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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사업

대순진리회 배경화면

수도

수도(修道)는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하고 상제님 모시는 정신을 모아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으로 지성으로 주문을 봉송하는
것이다. 수도는 공부와 수련과 평일기도와 주일기도로 구분된다.
  1. (가)마음으로 닦고 몸으로 행하여 심신(心身)이 일치가 되어야 한다. (83.10.26)
  2. (나)대순진리를 심수덕행(心修德行)하고 정심입의(正心立義)하여 문달(聞達)을 마음에서 지워버려야 한다.(83.10.26)
  3. (다)명덕(明德)을 수행하고 재덕(才德)을 계발하여 지선(至善)에 이르도록 힘써나가야 한다.(83.10.26)

공부ㆍ수련 연혁

1990
1991.11.17(丙寅)
동지(冬至, 양력 12월 22일)부터 개안공부인 봉강공부를 시행(내수 15반 120명), 순감 임명 내시고
시료공부 시행
1991.05.11(癸亥)
하지(夏至, 양력 6월 22일)에 시학공부(侍學工夫)를 시행
신미(1991)년 하지를 기점으로 시작된 시학·시법공부는 2016년 현재까지도 한순간도 끊임이 없이
여주본부도장에서 계속 시행
1980
1989.05.08
여주도장 수호공부 시작
1988.10.15(음)
여주 수도장 (수강전 수련반 편성 수련실시)
1986.10.24(음)
자시부터 여주 수도장 수강전 수련실시(3박 4일, 외수임원 18명씩)
1970
1978.01.11
수련실시(중곡도장 봉강전 수련실, 외수 12명, 내수 12명)
1975.12.22
시법공부 실시- 36명
1975.03.19
시법공부 실시- 24명
1974.04.26
중곡동 시법공부 시행- 18명

치성

치성(致誠)의 치(致)자는 ‘극진한 데까지 이름, 진력을 다함’이란 뜻이 있다. 그러므로 치성은 ‘신에게 사람으로서 낼 수 있는 마음과 힘을 다하여
지극히 정성을 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대순진리회의 영대 치성은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 서가여래를 비롯한 15신위와 수많은 신명 전에 올리는 제사, 즉 천제이다.
수도인들은 치성을 모심에 있어 구천상제님께서는 진멸지경에 놓인 천지인 삼계를 살리시고자 천지공사를 보신 절대자 하느님, 옥황상제님은
구천상제님의유지(遺志)에 여합부절(如合符節) 하게 완전무결한 법을 설정하셔서 수도인들이 법에 맞추어 실천ㆍ수행하면 운수와 도통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도주(道主)님, 천지신명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진심갈력을 다하여 구천상제님의 유지와 도주님의 유법을 받드는 분들이라는
믿음을 확고하게 가질 때, 치성 자체의 의미처럼 성지우성(誠之又誠)하여 성ㆍ경ㆍ신을 다한 치성을 모시게 될 것이다.
치성모시는 동안 자신을 성찰하며 자신의 허물을 깨달아 상제님 전(前)에 진실로 뉘우치며 간절한 마음으로 사해주시기를 바라고, 한없이 부족한
자신을 자각하여 자세를 더욱 낮춰 지극히 공경스럽게 받들어 모심은 물론이고 부족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임하면 상제님의 덕화로
허물은 풀리며 더욱 상제님의 뜻에 맞는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치성은 운수와 도통을 목적으로 긴 여정에 있는 수도인들의 초발심을 다시 일깨워주고 더욱 무욕청정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수도인들은 한결같이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치성에 임해야 할 것이다.

구천상제님 강세(降世)치성

1871년(辛未年) 음력 9월 19일은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날이다. 종단에서는 이날을 기념하여 치성을 올리고 있다. 상제님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으로서 삼계대권을 주재하시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하시고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직접내려 오셨다. 구천상제님 강세치성은 삼계에 펼쳐주신 상제님의 덕화에 감사드리고, 모든 행동에 조심하여 상제님 받드는 마음을 자나 깨나 잊지 말고 항상 상제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마음 속에 새겨 두고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천상제님 화천(化天)치성

음력 6월 24일은 인신(人身)으로 강세하신 구천상제님께서 1909년(기유년)에 40년간 순회 주환(巡回周環)하시며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화천하신 날이다.이날을 기념하여 여주본부도장에서는 구천상제님 화천치성을 모시고 있다.“내가 보는 일이 한 나라의 일에만 그치면 쉬울 것이로되 천하의 일이므로 시일이 많이 경과하노라.” 하시며, “너희들이 내 생각나면 내가 없더라도 이 방에 와서 놀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몹시 무더운 날 조용히 구천(九天)의 위(位)로 화천하셨다. 이날을 숙연히 기념하며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을 되새기고 영원히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을 다짐한다면, 상제님의 유지(遺志)를 기릴 수 있는 소중한 치성이 될 것이다.

도주님 탄강(誕降)치성

음력 12월 4일은 구천상제님(九天上帝任)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이으신 도주님께서 탄강하신 날이다. 도주님께서는 구한말(舊韓末)인 1895년[乙未年] 12월 4일[陰]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문리에 인간의 몸으로 탄강하셨다. 상제님의 유지(有志)를 받들어 종통을 이으신 도주님께서는 종단을 건립하시고 전무후무한 대도(大道)의 진리를 선포하셨으며, 50년간의 공부(工夫)를 통해 도인들의 각종 수도 방법과 의식행사 및 준칙 등을 마련해 놓으셨다. 따라서 도주님 탄강치성을 맞이하는 모든 도인들은 종통에 담긴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도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법방을 수행함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 나가야 하겠다.

도주님 봉천명(奉天命)치성

1909년(기유년) 음력 4월 28일은 대순진리회의 창도주(創道主)이신 도주님께서 15세 시에 부친과 함께 고국을 떠나 이국땅 만주(滿洲) 봉천(奉天)지방으로 가신 날이다. 도주님께서 15진주로서 봉천명하심은 50년 공부종필의 시작이요 100여 년 종단역사의 서막이 열리게 된 것이다. 도주님의 봉천명은 앞으로 인류를 이롭게 할 진법의 출현을 예고하는 것이다. 진법은 우주자연의 법으로 여기에 맞추어 영대(靈臺)에도 15신위(神位)를 모시게 되고 이 신명들이 진법주(眞法呪)의 주문에도 포함되게 된다. 우주자연의 진리인 진법의 출현은 진멸에 빠진 인류를 구할 뿐만 아니라 인간개조와 더 나아가 삼계개조를 위한 새로운 장(場)을 연 것이라 할 것이다.

도주님 감오득도(感悟得道)치성

도주님께서는 1917년(丁巳年) 음력 2월 10일에 만주봉천에서 상제님의 진리에 감오득도(感悟得道)하셨다.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진리를 깨달으신 득도일은 대순진리의 형성과정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진리에 감오득도하심으로써 상제님의 진리가 종통을 통하여 바르게 펼쳐질 수 있었다. 또 상제님의 유지는 종지·신조·목적을 통하여 대순진리회로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날은 상제님의 유지(遺志)가 도주님을 통하여 바르게 전해짐으로써 대순진리의 진법이 세워지는 기반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주본부도장에서는 해마다 도주님의 득도치성을 모시고 있다.

도주님 화천(化天)치성

상제님으로부터 천부적인 종통계승을 받으신 도주님께서는 50년 공부(工夫) 종필(終畢)의 과정을 마치신 1958년(戊戌年) 4월 24일(陰曆 3월 6일, 64세 시)에 도전님께 유명(遺命)으로 종통(宗統)을 전수하시고 화천하셨다. 도주님의 화천은 50년 공부를 통한 진법의 완성과 도전님께 종통이 계승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상제님의 유지(遺志)가 도주님을 통하여 진법(眞法)으로 완성되었고, 다시 도주님의 진법은 도전님을 통하여 유훈(遺訓)으로 수도인에게 전해졌다. 우리는 도주님으로부터 이어진 진법과 유명이 도전님께 전해진 천부적인 종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아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치성에 임하여야 하겠다.

입춘(立春)치성

입춘은 24절기 중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로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하며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 따라서 이날을 기리고, 닥쳐오는 일년 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있었으니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것으로 해가 바뀌면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같은 글귀를 써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인다. 이를 '입춘첩(立春帖)' 또는 '입춘축(立春祝)'이라고 불렀다. 추위가 남아 있긴하지만 봄의 시작인 입춘치성을 맞아 늘 새로워지는 마음으로 정성드리는 시간이 되어야겠다.

입하(入夏)치성

입하는 24절후의 하나로 곡우와 소만 사이에 들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입하에 이르면 그간 일교차가 크고 변화가 많던 날씨는 안정이 된다. 이때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농가 일손이 바빠진다. 나무들은 마지막으로 싹을 틔우며 들에서는 온갖 나물이 돋아나 입맛을 돋운다. 절후에 따라 만물이 변화하며 농사도 절후에 맞게 짓는다. 절후의 덕으로 만물이 그 은혜를 받음은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 도인들이 모시는 모든 치성은 상제님과 천지신명께서 보살펴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의 정성을 올리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夏至)치성

하지는 24절후의 하나로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주로 6월 22일 무렵이다. 동지(冬至)에 가장 길었던 밤이 조금씩 짧아지다 이날에 이르면 가장 짧아지고 상대적으로 낮이 가장 길어져 ‘장지(長至)’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하지 절후를 담당하고 있는 신명은 다른 24절후 신명들처럼 당태종을 도와 당나라 창업에 큰 공을 세웠던 은개산(殷開山)이다. 은개산은 당의 고조ㆍ태종ㆍ고종 3대에 걸쳐 살아생전에는 신임을 얻었고 죽어서는 개국공신으로 융숭한 대접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치성을 모시면서 도인들은 구천상제님과 옥황상제님을 비롯한 15신위에 성ㆍ경ㆍ신을 다해야겠다.

입추(立秋)치성

입추의 입(立)은 시작, 추는 추렴으로 수확을 알린다. 입추는 대서와 처서 사이에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다. 도주님께서는 운합주에 춘하추동 사시지정(春夏秋冬 四時之精)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사시지정 가운데 하나인 추(秋)가 결실기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경』에 “만물이 가을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할 것이오.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하리라.” 하셨다. 수도인은 무자기를 근본으로 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극 정성을 다하여 수도의 완성에 매진하여야겠다.

입동(立冬)치성

당검(唐儉)이 관장하는 입동은 24절기 중 소설과 상강사이에 있다. 현재 종단에서는 24절후 중에서 사립(四立: 立春, 立夏, 立秋, 立冬)과 이지(二至: 夏至, 冬至) 때만 치성을 모시고 있다. 사립은 각 계절의 시작이고, 이지는 각각 낮과 밤이 가장 길거나 짧을 때이다. 그중에서 입동(立冬)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때로 천지만물의 모습이 양에서 음으로 변하는 시기이다. 그러기에 입동을 겨울로 들어서는 날이라고 하여 본격적인 겨울채비를 시작한다. 수도인들은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가슴깊이 새겨보고, 도주님의 법방과 도전님의 가르침대로 하나하나 행해나가다 보면 아무리 추운 겨울도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동지(冬至)치성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다. 흔히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하며, 12월 21일에서 23일 사이에 드는 경우가 보통이다.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도전님께서는 “동지·하지는 천지의 음양이며 이것이 없으면 천지는 아무것도 없다. 절후 치성이 다른 치성에 못하질 않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동지는 이렇듯 천지의 음양 가운데 하나를 이루는 절후로 만물에 큰 영향을 미침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 주문의 이십사절주에 동지가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동지가 지닌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일양시생의 출발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말복(末伏)치성

삼복(三伏)은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키는데 하지로부터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째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한다.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하여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다.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氷菓)를 주고, 궁 안에 있는 장빙고에서 얼음을 나눠주었다 한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다. 도장에서 모시는 말복치성은 천지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상제님과 천지신명께 감사드림은 물론, 조상들의 음덕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하기 위한 것이다.

원단(元旦)치성

음력으로 정월(正月) 초하루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의 하나인 ‘설날’이다. 1월은 한 해가 시작하는 달이고, 설날에 선조들은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짐은 물론 액운을 막고 새해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였다. 새해 첫날 치성에 참례하는 모든 도인들은 60년 동안 공에 공을 쌓아 이 땅에서 상제님의 대순진리(大巡眞理)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조상 선령신들의 은혜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인류와 군생만물에게 상제님의 덕화(德化)가 펼쳐져 만복(萬福)이 깃들 수 있도록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수도인 본연의 임무에 지극한 정성과 공경과 믿음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정월대보름치성

정월 대보름은 설날, 추석날과 더불어 우리 겨레가 즐겨온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이다. 대보름의 ‘대’는 그 해에 맨 처음으로 제일 큰 달이 뜨기에 붙인 말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정월 대보름날은 한 해의 건강과 풍년에 관련된 중요한 날이라 하겠다. 또한, 우리에게는 도주님께서 선돌부인에게 봉서를 받은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새롭다. 이날 도장에서는 우주 삼라만상을 삼계대권으로 주재 관령하시는 상제님과 천지 운행에 참여하는 천지신명께 지극하게 치성을 드린다. 그리고 수도인들이 치성 날 아침에 부럼을 깨서 무사태평을 빌며, 저녁에는 달집을 태워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을 위한 자리를 가진다.

추석(秋夕)치성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것으로 중추절(仲秋節), 한가위, 가위, 혹은 가배(嘉俳)라고도 불렀다. 한가위는 1년 중 정월 대보름 다음으로 큰 만월(滿月)의 명절이다. 속담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추석에는 새 곡식과 새 과일이 나와 모든 것이 풍성할 뿐더러 춥지도 덥지도 않아 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도장에서 모시는 추석치성은 한 해 농사의 결실에 대해 천지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상제님과 천지신명께 감사드림은 물론, 조상 선령신들의 은혜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여주본부도장 영대봉안치성

여주본부도장에서는 1986년 음력10월 25일에 15신위 혹은 15진주(眞主)를 비롯한 천지신명을 봉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해마다 치성을 모시고 있다. 도전님께서는 1986년 12월에 여주에 도장을 건립하셨고, 1990년 12월에 현 본전(本殿)을 준공하셨다. 1993년 2월에는 종단의 본부를 중곡도장에서 여주수도장으로 이전하신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본전을 중심으로 좌·우측에는 시법원과 시학원이 있고 본전 맞은편에는 정심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앞에 봉강전(奉降殿)이 있다. 여주본부도장에서는 지금도 생명보다 소중한 공부가 도장에서 도인들의 성·경·신에 의해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영대봉안치성

음력 12월 13일은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영대봉안 치성일이다. 이 도장은 도전님의 분부로 가장 마지막에 건립된 것으로 1996년 2월에 완공하였으며 금강산 1만 2천 봉우리 중 제1봉인 신선봉(神仙峰:1,204m) 자락에 있다. 영대를 모신 본전은 유좌묘향(酉座卯向)의 위치로 배례를 할 때 향남읍(向南揖)의 방향이 정확히 남쪽과 일치하며 수도인을 대상으로 한 5박 6일간의 연수가 매주 실시되고 있다. 대순진리회를 창건하시고 영도하시던 도전님의 묘소가 있는 금강산 토성수련도장에서 성경신을 다하여 영대봉안치성에 참석하고 금강의 기운을 듬뿍 받아 도전님의 유훈을 받들어 포덕천하에 이바지해 나가야겠다.

도장예절

대순진리회 도장(道場)은 영대(靈臺)에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모시고, 상생대도의 진법(眞法)을 수호(守護)하는 성역(聖域)이다. 도장은 성스러운 성지(聖地)인 만큼 도장 안과 일각문·숭도문·본전에서 수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예의범절이 있다.

도전님께서는 예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훈시하셨다. 예(禮)라는 것은 사람으로서 일생 동안 움직일 때나, 정지할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起居動靜)를 가리지 않고 항상 정도를 넘는 일이 없이, 공경심으로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여 주는 인도(人道)를 갖추는 것을 이른다. 도덕과 인의(仁義)도 예가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풍속도 예가 바로 서지 않으면 갖추어지지 않는다. 부자 형제도 예가 아니면 윤리가 정립되지 않는다. 스승을 섬기고 학문에 힘쓰는 일도 예가 아니면 바른 수업(受業)이 될 수 없다. 군율(軍律)을 세우고 관직에 있어서 법을 행하는 것도 예가 아니면 위엄이 서지 않는다. 조상을 받들고 신명(神明) 앞에 치성을 드리는 일에도 정성의 예를 갖추어야 하므로 사념(私念)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경심을 가져야 한다.

이처럼 예는 사람이 평생 지켜나가야 할 마땅한 도리이다. 도장에는 하느님과 천지신명을 모시는데 특히 영대에는 하느님의 진영을 모셨다. 전 우주에서 영대는 오직 대순진리회 도장 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도장은 매우 신성한 곳이다. 도장 방문 시는 반드시 정장 차림을 하고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양수거지와 이동자세

도장에 도착해서는 정해진 장소에 주차하고 도장 내에서는 양수거지(兩手据之)자세로 이동한다. 양수거지의 원말은 양수교지(兩手交之)로 남녀 모두 왼손 위에 오른손을 살포시 포개어 단전(丹田)에 자연스럽게 갖다 대는 것을 말한다. 도장 내에는 신명이 가득 차 계시므로 절대로 담배를 피우거나 침을 뱉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뛰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숭도문을 지나 올라가면 본전이 나오므로 상제님을 친견하는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한다.

숭도문 내에는 영대가 있고 도인의 생명보다 소중한 시학과 시법공부가 돌아가는 성소(聖所)가 있으므로 극성(極誠)·극경(極敬)·지신(至信)의 예를 갖춰야 한다. 숭도문 안을 정내(庭內)라 하고 그 안에 들어서면 본전(本殿)을 향해 향전읍(向殿揖)을 하고, 내정(內庭)을 향해 인사를 드린다. 이때 안경은 벗어야 한다. 향전읍은 두 손을 합장하여 가슴 앞으로 올린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이동 시에는 양수거지 자세로 고개를 약간 숙이고 조심스럽게 걸어야 한다. 숭도문 안에서 사진촬영은 금하고, 금연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큰소리로 잡담하지 않는다.

향전읍과 내정에 인사

영대 앞을 본정(本庭)이라 이르며 본정에서는 최경(最敬)의 예로써 진퇴에 지성지경(至誠至敬)을 다하여야 하며, 본전 안에서는 국궁자세로 이동한다. 국궁(鞠躬)이란 양수거지한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굽혀 낮추는 것을 말한다. 머리만 숙이는 자세보다 더욱더 존경의 표현을 나타내는 자세이다. 마치 휘어 있는 활처럼 자신의 몸을 굽혀 극경의 예를 다하는 것이다. 본전 4층에 오르고 내릴 때는 문턱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본전 4층에서 이동 시는 발뒤꿈치를 들고 조심스럽게 이동해야 한다. 본전 안에서 대기 시에는 면수 자세로 임한다. 면수(俛首)란 양수거지한 상태에서 허리는 펴고 머리를 앞으로 공손히 숙이는 것을 말한다.

면수와 국궁자세로 이동

참배 시 구령자가 “일동거수(一同擧首)”하면 고개를 들고 양위 상제님과 천지신명 전에 자신의 얼굴을 뵈인다.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양위 상제님과 천지신명 전에 자신의 얼굴을 보여드리며 인사드리는 것이다. 참배 시 복장은 내 외수 모두 한복 착용을 원칙으로 하며, 신발은 고무신이나 가죽신을 신어야 한다. 단, 외수는 양복정장과 구두를 신어도 무방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끈이 있는 가방을 어깨에 매는 것을 삼간다.
치성 시 영대 안
1. 영대에 올라갈 때에는 국궁자세로 이동하며, 마음을 더욱 가다듬어 예를 다해야 한다.
발뒤꿈치는 들어 조용히 움직이고, 안경 낀 사람은 안경을 벗는다.
2. 치성모실 자리에 도착하면 정렬하여 신발주머니는 오른쪽 발 옆에 두고 면수자세로 시립한다.
3. 시립은 상제님을 앞에 모시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서 있는 자세를 뜻한다.
  • - 서 있는 자세에서 머리를 공손하게 앞으로 숙인다.
  • - 왼손 위에 오른손을 살며시 잡은 채로 단전에 붙인다.
  • - 시립할 때는 오와 열을 잘 맞추어야 한다.
4. 치성 1시간 전에 모든 참례자는 치성 장소에서 시립하고 진설원은 진설한다.
5. 치성 시간이 되면 집례자의 구령에 따라 정렬하고 취석하여 면수한다.
6. 치성은 구천상제님과 옥황상제님, 서가여래를 비롯한 15신위와 천지신명께 인간이 정성을 올리는 의식이니 성.경.신을 다하여 모셔야 한다.
※ 치성 대기 시간과 치성 시간에 앉아 있지 않아야 하고, 부복과 유식때에는 정신을 통일하여 상제님 전에 정성껏 심고(心告)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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